부산 마이스 취업 청년, 150만원 적립시 600만원 자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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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관광·마이스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 부산형 관광·마이스 내일채움 공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마이스 내일채움 공제사업은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관련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관광·마이스 업계에 취업한 청년은 본인과 정부·부산시가 공동으로 1년간 적립한 공제금 총 6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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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관광·마이스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 부산형 관광·마이스 내일채움 공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마이스 내일채움 공제사업은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관련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관광·마이스 업계에 취업한 청년은 본인과 정부·부산시가 공동으로 1년간 적립한 공제금 총 6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중 근로자 본인 공제금이 연간 150만원이며, 정부와 부산시 공제금은 연간 최대 4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전시·국제회의업, 면세점업 등 관광·마이스 관련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 근로자이다.
이 사업은 최대 150명을 모집할 때까지 진행된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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