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황사 유입될 듯

이현승 캐스터 2023. 3.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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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서울은 이제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잔뜩 흐리기만 한데요.

지금도 많은 지역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인데요.

경상도 해안에서는 다소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상도 해안에 10에서 40,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 지방에서는 5~20, 중북부 지방에서도 비가 살짝 더 오는 곳이 있겠고요.

비는 오늘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황사가 들어오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서쪽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차츰 강해지겠고요.

서쪽 지방에서는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차츰 탁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16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다소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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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66792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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