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TOUR WOMEN'S 3차 결선 개최…총상금 7000만원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시드권자·신인·프로 등 총 64명 참가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대회 결선 이미지 (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215000)은 2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를 통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코스는 더 글렌 클럽(OUT, IN)이다.

예선을 거친 64명의 참가자(GTOUR 시드권자 6명·예선 통과자·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가 결선 1라운드에 출전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통해 상위 40명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는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SPOTV채널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송출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