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줄이자"…HK이노엔 친환경 ESG 앞장

김태환 기자 2023. 3.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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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케이이노엔(195940)(HK inno.N)은 충북 청주 오송 본사에서 음식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오송 본사 내 구내식당의 잔반을 줄이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했다.

지난해 오송 본사에서는 동일 기간 대비 음식물 폐기물 약 120㎏을 줄이기도 했다.

향후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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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본사 구내식당 '잔반ZERO' 캠페인 진행
HK이노엔은 오송 본사 내 구내식당의 잔반을 줄이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HK이노엔 제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에이치케이이노엔(195940)(HK inno.N)은 충북 청주 오송 본사에서 음식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오송 본사 내 구내식당의 잔반을 줄이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했다. 지난해 오송 본사에서는 동일 기간 대비 음식물 폐기물 약 120㎏을 줄이기도 했다. 향후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와 협력사간 소통 채널인 공생협력협의체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소통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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