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29명 확진, 사흘 연속 500명대…고령환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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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2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3천768명(입원 치료 19명, 재택 치료 2천535명, 퇴원 183만9천29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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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2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33명보다 소폭 감소해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고,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는 36일 연속 이어졌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1명, 김해 103명, 진주 87명, 양산 47명, 거제 20명, 밀양 16명, 통영·함안 각 13명, 거창 12명, 사천 11명, 창녕 10명, 하동 4명, 고성·남해 각 3명, 산청·합천 각 2명, 의령·함양 각 1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2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를 유지했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5%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3천768명(입원 치료 19명, 재택 치료 2천535명, 퇴원 183만9천292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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