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29명 확진, 사흘 연속 500명대…고령환자 2명 숨져

황봉규 2023. 3. 2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2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3천768명(입원 치료 19명, 재택 치료 2천535명, 퇴원 183만9천292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안정세,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2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33명보다 소폭 감소해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고,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는 36일 연속 이어졌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1명, 김해 103명, 진주 87명, 양산 47명, 거제 20명, 밀양 16명, 통영·함안 각 13명, 거창 12명, 사천 11명, 창녕 10명, 하동 4명, 고성·남해 각 3명, 산청·합천 각 2명, 의령·함양 각 1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2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를 유지했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5%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3천768명(입원 치료 19명, 재택 치료 2천535명, 퇴원 183만9천292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