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400명 확진, 사흘째 전주대비↑…위중증 133명·사망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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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40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2일) 1만3081명보다 1681명(12.8%) 감소했으며, 1주일 전(16일) 9932명에 비해 1468명(14.7%)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사흘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9651명으로 12일째 1만명 밑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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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보건의료전문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40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1379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73만9457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2일) 1만3081명보다 1681명(12.8%) 감소했으며, 1주일 전(16일) 9932명에 비해 1468명(14.7%)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사흘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9651명으로 12일째 1만명 밑을 유지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33명으로 전날 131명보다 2명 증가했다. 32일째 100명대를 이어갔고 최근 1주일 간(3월 17~23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이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14명이며, 누적 3만4201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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