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본 적 없는 시크미 "내 일이 가장 하고픈 일이란 확신" [N화보]

고승아 기자 2023. 3.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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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가 강렬한 모습을 선사했다.

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4월호를 통해 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츄의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츄는 "그동안 강렬한 콘셉트를 자주 해보지 않아 언젠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게 이번 화보가 됐다, 마음에 든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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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코스모폴리탄 제공)
츄(코스모폴리탄 제공)
츄(코스모폴리탄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가 강렬한 모습을 선사했다.

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4월호를 통해 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츄의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츄는 매니시한 셋업부터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츄는 "그동안 강렬한 콘셉트를 자주 해보지 않아 언젠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게 이번 화보가 됐다, 마음에 든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지켜츄'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최근 근황에 대해 "저는 생각이 많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하지만 거기에 갇히기보단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편이다, '지켜츄'처럼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제 모습을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기운을 드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생일 파티를 직접 기획할 정도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이는 츄는 "팬분들을 보는 순간 좋지 않은 감정은 사라지게 된다"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같은 존재다, 그분들께는 그저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츄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확실히 있고, 그걸 끈기 있게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고 믿는다"라며 "저 역시 지금 제가 하는 이 일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있다, 이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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