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메노락토 YT1 '질 건조증 증상 개선' 특허 취득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2023. 3.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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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243070)는 23일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YT1)의 질 건조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YT1의 여성 갱년기 개별 증상 예방 및 개선 권리 범위를 확장시킨 3번째 조성물 기술이다.

휴온스는 지난 2021년 손발저림, 두근거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등 갱년기 개별증상 개선과 예방에 대한 조성물 특허 2건을 등록한데 이어 질 건조증의 개선 및 예방에 대한 기술 특허까지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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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개선 관련 3번째 기술 특허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휴온스 제공)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휴온스(243070)는 23일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YT1)의 질 건조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YT1의 여성 갱년기 개별 증상 예방 및 개선 권리 범위를 확장시킨 3번째 조성물 기술이다. 휴온스는 지난 2021년 손발저림, 두근거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등 갱년기 개별증상 개선과 예방에 대한 조성물 특허 2건을 등록한데 이어 질 건조증의 개선 및 예방에 대한 기술 특허까지 취득했다.

YT1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의 핵심원료다.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메노락토는 출시 첫 해 매출 1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원, 2022년 420억원으로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휴온스는 최근 '메노락토 프리미엄'을 출시해 관련 라인업을 강화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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