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발달장애인 지원 단체와 협업해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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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발달장애인 지원 단체 '꿈더하기지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임직원들을 위한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최근 시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으로, 매일 아침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베이커리와 각종 신선한 과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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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발달장애인 지원 단체 ‘꿈더하기지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임직원들을 위한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최근 시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으로, 매일 아침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베이커리와 각종 신선한 과일 등을 제공한다.
’꿈더하기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곳으로, 특히 베이커리,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직업 훈련 교육을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부터 꿈더하기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회사 비품 등을 공급 받아 왔으며, 이번 아침 간식까지 제공 받으면서 협업 범위를 넓혔다.
또한 한국필립모리스는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 일환으로 최근 본사 카페테리아에 즉석 탄산 제조기를 설치해 페트병 음료를 덜 소비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 뿐 아니라 임직원의 웰빙, 그리고 친환경 가치 실현을 모두 고려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을 제공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를 이어나가 근무 환경 향상과 더불어 친환경, 사회 공헌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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