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쓰레기 줍자"…청호나이스, 임직원과 플로깅 행사

이민주 기자 2023. 3. 23.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호나이스는 이달 22일 반포한강공원에서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플로깅 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기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슬로건 내걸어
청호나이스 임직원이 3월 22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모습 (청호나이스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청호나이스는 이달 22일 반포한강공원에서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플로깅 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

행사에는 청호나이스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기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