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0개 점포 매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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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리뉴얼 후 10개 점포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0% 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뉴얼 후 1년을 넘긴 지난 3월 1일에는 간석점, 월드컵점을 포함한 6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매출이 10억을 넘기는 등 먹거리에 집중한 리뉴얼 전략이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리뉴얼 1년차 10개점은 지난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식품 전 카테고리 매출이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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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리뉴얼 후 10개 점포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0% 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뉴얼 첫 주말인 지난해 2월 19일 간석점, 월드컵점은 각각 일 매출 11억, 10억을 돌파했다. 리뉴얼 후 1년을 넘긴 지난 3월 1일에는 간석점, 월드컵점을 포함한 6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매출이 10억을 넘기는 등 먹거리에 집중한 리뉴얼 전략이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리뉴얼 1년차 10개점은 지난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식품 전 카테고리 매출이 신장했다.
‘몽블랑제’ 베이커리 매출은 109%, ‘푸드 투 고’ 즉석식품 코너와 ‘프레시 투 고’ 샐러드 코너가 포함된 델리는 105%, ‘다이닝 스트리트’ 간편식 코너가 포함된 신선가공은 38% 늘었다. 축산 코너 ‘더 미트 마켓’ 매출은 48%, ‘라면박물관’과 ‘월드소스’ 코너가 포함된 가공식품은 33%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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