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1000번째 메리어트 호텔, 호주 리츠칼튼 멜버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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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00번째 호텔로 호주에 리츠칼튼 멜버른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번 아태지역의 1000번째 호텔 개관을 기념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상으로 보너스 포인트 1000점과 엘리트 숙박 크레딧을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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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00번째 호텔로 호주에 리츠칼튼 멜버른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츠칼튼 멜버른은 호주 도시 첫번째 리츠칼튼 브랜드로 파노라마 전망이 특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 매주 약 2곳씩 총 100개의 호텔을 추가해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주요 아태지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번 아태지역의 1000번째 호텔 개관을 기념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상으로 보너스 포인트 1000점과 엘리트 숙박 크레딧을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음 달 30일까지 아태지역 내 모든 메리어트 호텔에서 멜버른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한 한정판 기념 음료, 멜버프레소 1000 등을 선보인다. 음료는 알콜 및 무알콜 버전으로 판매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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