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1등급 절수' 제품 보급 확대…"물절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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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브랜드 대림바스는 절수형 제품 보급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림바스가 선보인 절수 1등급 시리즈는 ▲DST-8000 ▲DST-830 ▲DST-670 등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 제품이다.
특히 대림바스 1등급 양변기는 기존 양변기 대비 약 45%의 물 절약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대림바스는 리사이클(재활용) 소재 제품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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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등급 양변기 기존 대비 45% 절약 효과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욕실 브랜드 대림바스는 절수형 제품 보급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 보호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물 부족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대림바스가 선보인 절수 1등급 시리즈는 ▲DST-8000 ▲DST-830 ▲DST-670 등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 제품이다. 일반 양변기인 ▲CC-213G1 ▲CC-270G1 ▲CC-281G1 등도 있다.
특히 대림바스 1등급 양변기는 기존 양변기 대비 약 45%의 물 절약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연간 29t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양변기는 1회 사용수량에 따라 1등급(4ℓ 이하)과 2등급(5ℓ 이하), 3등급(6ℓ 이하) 등으로 구분된다.
대림바스는 리사이클(재활용) 소재 제품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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