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양현민·이현우…영화 '드림', 이병헌 사단 뭉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서 배우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홈리스 풋볼 월드컵 국가대표팀으로 분해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영화 '헌트' '킹메이커'에서 보여준 선 굵은 연기로 극장가에 깊은 인상을 남긴 김종수는 국가대표팀의 올드보이 환동으로 분해 큰형님의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서 배우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홈리스 풋볼 월드컵 국가대표팀으로 분해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력적인 '케미'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영화는 충무로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헌트' '킹메이커'에서 보여준 선 굵은 연기로 극장가에 깊은 인상을 남긴 김종수는 국가대표팀의 올드보이 환동으로 분해 큰형님의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오직 딸 밖에 없는 이 구역 대표 딸 바보 효봉 역은 스크린과 무대를 아우르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고창석이 맡아 특유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의 정승길은 국가대표팀의 반칙왕 범수 역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영화 '영웅',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비롯해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온 이현우는 국가대표팀의 히든카드 인선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성장을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다혈질 골키퍼 문수 역의 양현민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독특한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주의 영진 역의 홍완표는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각양각색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빅이슈 코리아 사무국장 인국으로 분한 허준석은 모두를 아우르는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드림'은 오는 4월26일 개봉을 확정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