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서 '엄지 골절' 알투베, 수술 성공적… 2개월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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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손가락 수술을 받아 장기 결장할 전망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데이나 브라운 휴스턴 단장은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은 알투베가 최소 2달 동안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투베는 휴스턴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구단은 "알투베는 구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칠 때까지 휴스턴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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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데이나 브라운 휴스턴 단장은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은 알투베가 최소 2달 동안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 복귀 시점은 5월 말에서 6월 초다.
알투베는 지난 19일 8강 미국전에 나와 부상을 당했다. 미국 투수 다니엘 바드의 시속 약 154㎞ 강속구에 손을 맞았다. 알투베는 바로 대주자 루이스 렌포와 교체됐다. 검사 결과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다.
알투베는 휴스턴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구단은 "알투베는 구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칠 때까지 휴스턴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SPN은 "알투베가 빠진 자리는 내야수 출전이 가능한 마우리시오 듀본이 메울 것"으로 예측했다. 듀본은 지난 시즌 104경기에 출전해 5홈런 21타점 타율 0.214를 기록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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