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이상봉 팝업 스토어 개최…'교황의 와인' 선봬

한지명 기자 2023. 3.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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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내달 6일까지 '이상봉x클림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봉 디자이너가 2023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과 상품을 준비했다.

'이상봉x클림트 컬렉션'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티셔츠, 스카프, 보자기 형태의 와인 패키지 등 다양한 패브릭 상품을 선보인다.

25일 오후 2시부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이상봉 디자이너의 친필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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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문장 들어간 와인 '샤토뇌프 뒤 파프'
갤러리아백화점 '이상봉x클림트' 팝업 스토어 상품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내달 6일까지 '이상봉x클림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봉 디자이너가 2023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과 상품을 준비했다. 오스트리아 출신 상징주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과 패션을 접목했다.

'교황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샤토뇌프 뒤 파프'도 선보인다. 아비뇽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교황청의 문장이 들어간다.

'이상봉x클림트 컬렉션'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티셔츠, 스카프, 보자기 형태의 와인 패키지 등 다양한 패브릭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 사용된다.

25일 오후 2시부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이상봉 디자이너의 친필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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