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장애인 카페 오픈…2천만원 기부

오지은 2023. 3. 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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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부산점은 발달 장애인 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전날 부산점 8층에 33㎡(약 10평) 규모의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롯데면세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일터 제공 목적으로 카페를 무상 임대했다.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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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발달 장애인 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카페 오픈…2천만원 기부 [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면세점은 전날 부산점 8층에 33㎡(약 10평) 규모의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롯데면세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일터 제공 목적으로 카페를 무상 임대했다.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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