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빅히트 뮤직과 ‘스냅 캐스팅’…차세대 아이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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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와 빅히트 뮤직이 패션 스타일로 차세대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
무신사는 빅히트 뮤직과 함께 신인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 '스냅 캐스팅'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상징성을 이어 무신사는 빅히트 뮤직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스타성을 지닌 차세대 아이돌 멤버를 찾는 스냅 캐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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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무신사와 빅히트 뮤직이 패션 스타일로 차세대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 무신사는 빅히트 뮤직과 함께 신인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 ‘스냅 캐스팅’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 스냅’은 누구나 자신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콘텐츠를 공유하고 뽐낼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2005년 ‘거리 패션’ 콘텐츠로 시작한 무신사 스냅은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러한 상징성을 이어 무신사는 빅히트 뮤직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스타성을 지닌 차세대 아이돌 멤버를 찾는 스냅 캐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냅 캐스팅은 오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자신의 패션 취향이 드러나는 전신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스냅캐스팅 및 #빅히트뮤직)와 함께 무신사 스냅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잇는 빅히트 그룹의 세 번째 보이그룹 멤버를 발탁할 예정이다. 만 14세~18세 남성이 캐스팅 대상자이며, 빅히트 뮤직의 오디션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트레이닝 기회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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