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뉴욕 디자이너 '데렉 램' 패션 단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이 25일 뉴욕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이너 '데렉 램'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출시 준비에 1년 이상 걸렸다.
이번 S/S 시즌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욕 패션 특유의 세련됨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이 25일 뉴욕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이너 ‘데렉 램’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출시 준비에 1년 이상 걸렸다.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인 ‘데렉 램’은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CFDA(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어워즈’ 수상자로, 뉴욕 패션을 재정립한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데렉 램 10 크로스비’ 전속 모델로 미국 뉴저지 출신 배우 ‘수현’을 발탁했다. 헐리우드 진출로 다진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와 뉴욕 감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욕 패션 특유의 세련됨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텐셀, 린넨, 아사 등 시원한 자연유래 소재를 활용했다. 워크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여름 수트부터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블라우스, 원피스 등 12종의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를 통해 90분 동안 블라우스, 데님 팬츠, 셋업 수트 등 시즌 필수 아이템 4종을 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