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뉴욕 디자이너 '데렉 램' 패션 단독 출시

박미선 기자 2023. 3.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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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25일 뉴욕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이너 '데렉 램'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출시 준비에 1년 이상 걸렸다.

이번 S/S 시즌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욕 패션 특유의 세련됨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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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美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 론칭!(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이 25일 뉴욕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이너 ‘데렉 램’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출시 준비에 1년 이상 걸렸다.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인 ‘데렉 램’은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CFDA(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어워즈’ 수상자로, 뉴욕 패션을 재정립한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데렉 램 10 크로스비’ 전속 모델로 미국 뉴저지 출신 배우 ‘수현’을 발탁했다. 헐리우드 진출로 다진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와 뉴욕 감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욕 패션 특유의 세련됨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텐셀, 린넨, 아사 등 시원한 자연유래 소재를 활용했다. 워크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여름 수트부터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블라우스, 원피스 등 12종의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를 통해 90분 동안 블라우스, 데님 팬츠, 셋업 수트 등 시즌 필수 아이템 4종을 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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