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류준열 '올빼미', 29일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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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오는 29일 오후4시부터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얼굴 근육의 떨림까지 연기하며 광기 어린 인조로 완벽 변신한 연기 장인 유해진의 색다른 매력이 디즈니+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올빼미'에서 세 번째로 재회한 두 배우가 선보일 최고의 연기 시너지가 디즈니+ 구독자들에게 강렬하고도, 짜릿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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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올빼미'가 오는 29일 오후4시부터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는 23일 이 같이 밝혔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지난해 11월23일 개봉한 이 영화는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누적 관객수 332만 명을 기록, 스릴러 사극의 새 역사를 썼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의 색다른 연기 변신, 압도적인 연기력이 구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봉오동 전투'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유해진은 '올빼미'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펼쳤다. 얼굴 근육의 떨림까지 연기하며 광기 어린 인조로 완벽 변신한 연기 장인 유해진의 색다른 매력이 디즈니+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류준열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해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올빼미'에서 세 번째로 재회한 두 배우가 선보일 최고의 연기 시너지가 디즈니+ 구독자들에게 강렬하고도, 짜릿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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