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 25일 저녁 간판 불 끈다…'어스 아워' 동참

이신영 2023. 3.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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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1천여곳이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 저녁 매장 간판의 불을 끈다.

GS25가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5분간 전국 1천여개 직영점과 가맹점 간판의 불이 꺼진다.

GS25는 앞으로 행사 참여 매장을 더 늘려나가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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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편의점 간판 [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25 편의점 1천여곳이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 저녁 매장 간판의 불을 끈다.

GS25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진행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GS25가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5분간 전국 1천여개 직영점과 가맹점 간판의 불이 꺼진다.

GS25는 앞으로 행사 참여 매장을 더 늘려나가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GS25는 프랜차이즈 소매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매장 전력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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