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소주한잔', 10만개 완판...온·오프서 인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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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과 가수 임창정이 함께 선보인 '소주한잔'의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현재 '소주한잔' 2차 물량을 긴급 생산해 공수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임창정이 직접 출연한 상황극 '미션 임(창정)파서블'과 러블리즈의 '소주한잔 하이볼 레시피' 영상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세븐일레븐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와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도합 1백만 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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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가수 임창정이 함께 선보인 ‘소주한잔’의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현재 ‘소주한잔’ 2차 물량을 긴급 생산해 공수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소주한잔’은 출시 직후 단번에 증류식소주 1위를 차지하고 전통주 카테고리 내에서도 5위까지 올라섰다.
출시 직전 1개월(1월22일~2월2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던 증류식소주는 ‘소주한잔’ 출시 이후 1개월(2월22일~3월21일)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5배가 증가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의 ‘소주한잔’은 온라인에서도 화제다. 임창정이 직접 출연한 상황극 ‘미션 임(창정)파서블’과 러블리즈의 ‘소주한잔 하이볼 레시피’ 영상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세븐일레븐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와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도합 1백만 뷰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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