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육군 28 사단에 '베러미트' 간편식 전해

주동일 기자 2023. 3. 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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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간편식을 위문품으로 제공했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MZ세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미트' 핫도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앞으로도 '베러미트'의 전달을 확대하고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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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안육으로 만든 핫도그·음료 각 1만개씩 전달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세계푸드가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간편식을 위문품으로 제공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28보병사단을 찾아 대안육 '베러미트'로 만든 핫도그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등을 1만개씩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MZ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베러미트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를 주재료로 사용해 MZ세대 장병들의 선호도가 높고, 동물성 지방·콜레스테롤·화학보존료 등에 대한 걱정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MZ세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미트' 핫도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앞으로도 '베러미트'의 전달을 확대하고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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