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에 매입임대주택 5천77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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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해 첫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섭니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모집 물량은 청년 2천20호, 신혼부부 3천755호로 모두 5천775호 규모입니다.
정부는 올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을 모두 2만 2천63호 공급할 예정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을 기본옵션으로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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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해 첫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섭니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모집 물량은 청년 2천20호, 신혼부부 3천755호로 모두 5천775호 규모입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6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물량은 서울 천415호, 경기 천300호, 인천 천133호 등입니다.
정부는 올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을 모두 2만 2천63호 공급할 예정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을 기본옵션으로 갖췄습니다.
시세의 40~50% 수준 임차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19세에서 39세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입주 순위를 결정합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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