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WTI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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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23달러(1.8%) 상승한 배럴당 70.90달러에 마감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가 200만 배럴 감소하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3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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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23달러(1.8%) 상승한 배럴당 70.9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1.37달러(1.8%) 오른 배럴당 76.69달러로 집계됐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 14일 이후 최고치다.
시장은 휘발유와 디젤 재고 감소에 주목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원유 재고가 111만7000배럴 증가한 4억8118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50만 배럴 감소와 달리 늘어났다.
휘발유 재고는 639만9000배럴 감소한 2억2959만8000 배럴, 디젤과 난방유 재고는 331만3000 배럴 줄어든 1억1640만2000 배럴을 기록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가 200만 배럴 감소하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3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4%(8.50달러) 오른 1949.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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