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통 SUV 이단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2023. 3.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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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오토모티브가 첫 번째 제품인 '그레나디어'를 한국 시장에 지난 22일 공개했다.

외관은 박스형 차체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오프로드 성능 증가를 위해 바퀴를 섀시 모서리에 배치하고 오버행을 최소화했다.

실내는 기능적이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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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오토모티브가 첫 번째 제품인 '그레나디어'를 한국 시장에 지난 22일 공개했다. 외관은 박스형 차체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오프로드 성능 증가를 위해 바퀴를 섀시 모서리에 배치하고 오버행을 최소화했다. 실내는 기능적이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아날로그식의 센트럴 컨트롤 시스템과 항공기 스타일의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이 특징이다. 엔진은 BMW 직렬 6기통 3.0ℓ 터보차저이며 변속기는 ZF의 8단 자동을 장착했다. 정식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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