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돌아왔다" 신세계그룹, 프로야구 개막 기념 '랜더스데이'

▲랜더스데이 캠페인 영상, 사진 : 신세계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 진행하는 통합 프로모션 '랜더스데이'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다음 달 1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3 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랜더스데이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쓱닷컴), 스타벅스, G마켓 등 온오프라인 19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먼저 이마트는 다음 달 1∼2일 행사를 진행하고 이달 31일은 '프리(Pre) 랜더스데이'를 선보입니다.

프리 랜더스데이에는 화장지, 쌀, 대게 등 부피가 큰 상품 위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랜더스데이에는 한우 등 인기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 ∼ 다음 달 9일, 모바일앱에서 SSG랜더스를 응원하는 댓글을 단 고객 5명을 추첨해 인천문학경기장 백화점 전용 스카이박스 관람권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숙박권을 증정합니다.

SSG닷컴은 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야구단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으로 스카이박스, 응원지정석 티켓을 증정합니다.

스타벅스도 랜더스데이 특화 음료를 출시하고, 신세계그룹 공동 프로모션도 준비됐습니다.

지난 2021년 SSG랜더스 창단 이후 세 번째를 맞이한 랜더스데이는 지난 2021년 1,70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총매출 4,000억 원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