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청역서 시위 예고…서울시 "엄단 조치"

송인호 기자 2023. 3.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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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23일) 오전 8시 서울 1·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 등에 반대한다며 오늘부터 지하철 탑승 선전전과 노숙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다만, 서울시가 성실한 대화와 협의에 나서면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단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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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23일) 오전 8시 서울 1·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 등에 반대한다며 오늘부터 지하철 탑승 선전전과 노숙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다만, 서울시가 성실한 대화와 협의에 나서면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단 조치할 계획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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