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음주운전 차량이 가로수 들이받아…3명 다쳐
한소희 기자 2023. 3. 23. 07:27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3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동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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