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파월 "SVB는 예외적 사례…연내 금리인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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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먼저 3월 FOMC 결과부터 좀 살펴보죠. 미국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는데, 연준의 결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연준, 금융 불안에도 기준금리 0.25%p 인상
- SVB 사태에…물가·금융 안정 '두 마리 토끼 잡기'
- 3월 FOMC 성명서 '지속적인 금리 인상' 문구 삭제
- 3월 점도표상 올해 말 금리 전망 5.1%로 직전과 동일
- 최종금리 상향 가능성 시사한 파월, 은행 위기에 중단
- 18명 위원 중 10명은 올해 1차례 베이비스텝 전망
- 내년 말 금리 전망 4.3%, 2025년 말은 3.1% 제시
- 올해 말 물가상승률 전망치 3.3%…직전보다 상향
-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4%로 0.1%p 하향
- 인플레이션 리스크 계속 주의…장기 목표 2% 유지
- SVB 붕괴에 파월 "경영진의 심각한 경영 실패 때문"
- 기자회견 초반 "이번에 금리 인상 중단을 고려했다"
- 비둘기파적 발언에도 연내 인하 가능성엔 선 그어
- 인플레 통제 의지 드러내…"여전히 갈 길이 멀다"
- 인플레 일부 완화됐지만 최근 상승 압력 계속 높아
- 연착륙 가능성에는 "지금 말하는 것은 너무 성급"
Q. 뉴욕증시는 FOMC 결과와 파월 기자회견을 주시하며 장중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크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성명서가 나온 직후만 해도 일제히 반등했었는데, 파월 기자회견 이후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시장의 불안이 커진 모습인데 앞으로 방향성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일제히 하락…다우 1.6% 내려
- 금리 인상 발표 직후까지 상승하다 파월 회견에 하락 반전
- 베이비스텝 결정에 '환영'…다우 200p 이상 상승
- 파월 "시장이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면 오판"
- '연내 금리인하 없다' 파월 선언에 시장 분위기 급반전
- SVB 사태로 연내 금리인하 예상하던 시장에 '찬물'
- 연준, 긴축 기조 유지하며 금융시장 파장 주목할 듯
- 美 10년물 국채금리 3.5% 아래로, 2년물은 4% 하회
- 위기설 지속 퍼스트리퍼블릭 또 추락…지역은행 불안
- 대형 은행주 동반 하락…상승하던 빅테크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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