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FOMC·점도표 최종금리·파월의 입·재닛 옐런 '후퇴'·반도체 족쇄

송태희 기자 2023. 3. 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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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FOMC

FOMC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미국 금융권이 불안한데도 결국 금리를 올렸어요?
-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또 인상…시장 예상 부합
- '5%대 금리' 4.75~5.00%…2007년 이후 최고 수준
- 당초 '빅스텝' 전망 우세…SVB 파산 등에 금융 불안↑
- 연준 "최근 지표, 지출·생산에서 완만한 성장 보여줘"
- 낮은 실업률·높은 인플레이션에 결국 기준금리 인상
- 연준, '인플레 잡기·금융 안정' 두 목표 절충한 결정
- 연준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 평가

◇ 점도표 최종금리

이번에는 점도표도 발표됐는데요. 점도표대로라면 올해 금리 인상을 1번 더 할 것으로 보여요?
- 금융 불안 상황, 연준의 향후 금리 전망에도 영향
- '금리 인상 전망' 점도표, 최종금리 중간치 5.1%
- 파월, 지난 청문회서 "최종금리, 전망보다 높을 수도"
- '점도표' 올해 1회 추가 인상 시사…막바지 기대감
- FOMC 위원 18명 중 10명 최종 5.00~5.25% 전망
- 내년 말 금리 전망치 4.3%…2025년 말은 3.1%
- 올해 물가 전망치 3.3%…지난해 12월 3.1% 전망
- 올해 실질GDP 증가율 전망치 0.4%…직전比 0.1%p↓
- 올해 실업률 전망치 작년 12월 4.6%→4.5%로 하향

◇ 파월의 입

FOMC 직후엔 언제나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갖죠. 주요 내용,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장 일각 금리인하 기대감에 파월 "시장 잘못 판단"
파월 "경제 상황 불확실…현재 인하 머릿속에 없어"
성명서 '지속적 금리 인상' 삭제…'정책 굳히기' 추가
파월 "불확실성 반영하면서 금리 올리겠다는 의미"
'인플레 파이터' 부각…"필요하다면 추가 금리인상"
은행 사태에 신용경색 가능성 우려…"긴축강도 낮춰"
은행 예금 안전 약속…"시스템 위기 좌시 않을 것"

◇ 재닛 옐런 '후퇴'

모든 예금을 보호하겠다던 옐런 장관이 결국 한발 물러났어요?
- 옐런, 모든 예금 보장 시사에 일각 도덕적 해이 논란
- 한발 물러난 옐런 "'포괄적 보험' 고려하지 않아"
- 美재무부, 의회 동의 없이 일시 보호 한도 증액 검토
- SVB·시그니쳐은행 파산, 무보험 예금도 보호 방침
- 미 은행 시스템 불신 폭발…대중 신뢰 강화 초점
- 옐런, 파산 은행 경영진 이번 사태 관련 책임 확인
- 미 중견은행연합, 향후 2년간 모든 예금 보장 촉구
- WSJ "부실 은행에 자금 몰릴 것"…크루그먼도 경고
- 현재 약 3.3억 한도 보증…공화당, 초과 보장 반대

◇ 반도체 족쇄

미국 반도체 지원법 세부 내용이 발표되고 다소 안심하는 분위긴데요. 족쇄가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 美 반도체법 세부규정안 발표…中 생산량 5% 제한
- 삼성·SK "최악 면해"…中공장 부분 업그레이드 가능
- 반도체 업계 "불확실성 해소로 숨통 트여" 분위기
- 당장 공장 철수 면해…"'인공 호흡기' 달아놓은 상황"
- D램·낸드플래시, 최근 5년간 최대 10%씩 수요 증가
-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발 시 '中 생산량 제한' 부담
- 대통령실, 美반도체법 가드레일에 "中운영 차질 없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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