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다시 쓰세요"…모래폭풍, 우리나라 덮친다

윤진섭 기자 2023. 3. 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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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3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중국을 덮친 최악의 황사가 유입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중국발 황사가 23일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인천 · 경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관심 단계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가 ‘매우나쁨’ 수준인 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 시 발령됩니다.

인천과 경기북부는 ‘매우나쁨’,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이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특히,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황사의 영향은 24일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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