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MVP’ 오타니, 25일 최종 점검 → 개막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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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곧바로 2023시즌 대비에 돌입한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코 대표팀으로 WBC에 나선 패트릭 산도발(27, LA 에인절스)은 26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서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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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곧바로 2023시즌 대비에 돌입한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이 경기를 통해 이번 WBC에서는 적용되지 않은 피치 클락, 견제 횟수 제한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다.
단 오타니는 지난 22일 1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이번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의 이번 마이너리그 등판은 개막 전에 실시되는 마지막 점검. 오타니는 오는 31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개막전에 선발투수이자 지명타자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6년차를 맞이할 오타니는 2023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WBC 우승과 MVP 수상의 기세를 이을 전망이다.
한편, 멕시코 대표팀으로 WBC에 나선 패트릭 산도발(27, LA 에인절스)은 26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서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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