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내가 머리 올려준 강호동, 김종민 머리 올려줘” (공치리5)[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3. 23. 0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 강호동, 김종민이 골프 사제지간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내가 머리 올려주고 강호동이 김종민 머리 올려줬다"며 강호동에서 김종민으로 이어지는 골프 사제지간을 드러냈다.

차태현이 "이렇게 결승에서 만나면 재미있겠다"며 이경규와 김종민의 빨랫줄 팀, 강호동과 양세찬의 돼양 팀 결승을 기대하자 이대호는 "세 분 다 결승 못 가면 재미있겠다"고 반박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강호동, 김종민이 골프 사제지간을 드러냈다.

3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돼양 vs 사부작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시즌 첫 경기는 강호동과 양세찬의 돼양 팀, 은지원과 이대호의 사부작 팀이 맞붙었다. 모두가 강호동과 이대호 중에서 누가 더 멀리 칠 것인지 힘의 대결을 기대했다. 강호동이 긴장한 가운데 이대호는 “자존심 상하니 그런 말은 좀. 제가 실력은 안 돼도 거리는”이라며 도발했다.

이경규는 “이대호는 못 쳐도 괜찮다. 강호동이 잘한다고 소문이 많이 나 있다”고 강호동을 걱정했다. 이대호는 “양대산맥. 김국진 형님, 강호동 형님. 두 분은 골프장에서 만나지 않는다. 해와 달 같은 존재라. 태양이 둘일 수 없잖아”라고 강호동의 골프 실력을 치켜세웠다.

이에 강호동은 “이경규 형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며 이경규에게 골프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내가 머리 올려주고 강호동이 김종민 머리 올려줬다”며 강호동에서 김종민으로 이어지는 골프 사제지간을 드러냈다.

차태현이 “이렇게 결승에서 만나면 재미있겠다”며 이경규와 김종민의 빨랫줄 팀, 강호동과 양세찬의 돼양 팀 결승을 기대하자 이대호는 “세 분 다 결승 못 가면 재미있겠다”고 반박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