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 시작…6월부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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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이하 청년이나 신혼부부가 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16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도심 내 신축이나 기존주택을 사들여 무주택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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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이하 청년이나 신혼부부가 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16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모집 대상은 청년 2,020호, 신혼부부 3,755호 규모로, 지역별로는 서울 1,415호, 경기 1,300호, 인천 1,133호, 부산 359호 등입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도심 내 신축이나 기존주택을 사들여 무주택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39살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급 물량, 모집 일정, 입주 자격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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