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밥心”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통했다
2023. 3. 2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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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23년 첫 신메뉴로 선보인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가 예상 한정 판매 기간을 3개월로 예측한 가운데 높은 판매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는 2월7일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0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라이스 번 총생산량 150만 개 중 약 67%의 물량이 사용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매장 재고량이 소진되는 등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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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패스트푸드점 부문
롯데리아
롯데리아
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23년 첫 신메뉴로 선보인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가 예상 한정 판매 기간을 3개월로 예측한 가운데 높은 판매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는 2월7일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0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라이스 번 총생산량 150만 개 중 약 67%의 물량이 사용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매장 재고량이 소진되는 등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보인 팝업 이벤트 존에는 1만 명가량이 방문해 신제품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를 주제로 한 이벤트에 직·간접 체험을 경험했다.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입점된 롯데리아 타임스퀘어B2점은 매출과 고객 수가 전주 대비 각각 15%, 10%씩 증가세를 나타내기도했다. 또한 ‘한국인=밥心’의 기조에 맞춰 콘셉트화한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의 제품 속성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든든점심’ 프로모션의 판매 채널을 추가로 운영하며 9종의 메뉴 중 점심 판매량 1위를 기록해 점심 메뉴로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는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를 모티브로 한 불고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로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 출시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한 해였다”며 “올해 역시 타사 대비 롯데리아의 독창적인 신메뉴 개발 역시 K-푸드의 카테고리 확장에 중심을 둬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는 2월7일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0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라이스 번 총생산량 150만 개 중 약 67%의 물량이 사용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매장 재고량이 소진되는 등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보인 팝업 이벤트 존에는 1만 명가량이 방문해 신제품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를 주제로 한 이벤트에 직·간접 체험을 경험했다.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입점된 롯데리아 타임스퀘어B2점은 매출과 고객 수가 전주 대비 각각 15%, 10%씩 증가세를 나타내기도했다. 또한 ‘한국인=밥心’의 기조에 맞춰 콘셉트화한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의 제품 속성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든든점심’ 프로모션의 판매 채널을 추가로 운영하며 9종의 메뉴 중 점심 판매량 1위를 기록해 점심 메뉴로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는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를 모티브로 한 불고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로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 출시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한 해였다”며 “올해 역시 타사 대비 롯데리아의 독창적인 신메뉴 개발 역시 K-푸드의 카테고리 확장에 중심을 둬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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