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폐자재-아이오닉6 소재 등이 패션 작품으로

변종국 기자 2023. 3. 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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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현대 리스타일 전시(Hyundai Re:Style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 어게인에서 열린다.

별도의 카페 공간에서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미니백, 노트, 키링 등 리스타일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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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오늘부터 ‘리스타일’ 전시
안전띠-와이퍼 등 업사이클링 선봬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현대 리스타일 전시회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 어게인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현대 리스타일 전시(Hyundai Re:Style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리스타일(Re:Styl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시는 이날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 어게인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동차 폐자재와 아이오닉6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 안전띠, 후미등, 와이퍼 등을 재활용해 다양한 패션 작품을 만들었다.

별도의 카페 공간에서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미니백, 노트, 키링 등 리스타일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한다. 굿즈에 관한 설명을 도슨트에게 받을 수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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