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탈모 예방하는 두피 관리
2023. 3. 23. 03:04
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3일 저녁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탈모 예방 노하우를 알아본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엔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무너지며 탈모가 쉽게 발생한다. 황사나 미세 먼지, 꽃가루 등 외부 요소 역시 탈모를 초래하는 원인들이다.
탈모는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질환에 비해 등한시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심리적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 사회적 고립을 불러올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또한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탈모 환자의 44%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모를 극복한 직장인 유지희씨를 만나본다. 그는 “과거 휴지기성 탈모, 원형 탈모 등 총 세 번의 탈모를 경험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한 결과 탈모에서 벗어났다”고 말한다.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는 두피 마사지 방법과 탈모 예방을 돕는 특별 식단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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