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도 위험한 감염병”

질병관리청 제공 2023. 3. 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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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서울마라톤' 엑스포에서 질병관리청이 '결핵제로(ZERO)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35.7명으로 10년간 연평균 7.5%씩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결핵 사망자 수는 1430명으로 법정감염병 중 코로나19 다음으로 가장 많다.

결핵이 여전히 위험한 질환임을 알리기 위해 18∼24일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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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서울마라톤’ 엑스포에서 질병관리청이 ‘결핵제로(ZERO)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35.7명으로 10년간 연평균 7.5%씩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결핵 사망자 수는 1430명으로 법정감염병 중 코로나19 다음으로 가장 많다. 결핵이 여전히 위험한 질환임을 알리기 위해 18∼24일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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