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30분 앞두고 뉴욕증시 혼조…금리 0.25% 인상확률 85%

신기림 기자 2023. 3. 23. 0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을 30여분 앞두고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뉴욕시간으로 오후 1시31분 기준 다우는 0.25% 하락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0.1% 떨어졌으며 나스닥은 0.08% 상승했다.

오후 1시 21분 기준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가 0.25% 오를 확률은 84.9%, 동결 확률은 15.1%로 선물 가격에 반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객장 트레이더들ⓒ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을 30여분 앞두고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뉴욕시간으로 오후 1시31분 기준 다우는 0.25% 하락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0.1% 떨어졌으며 나스닥은 0.08% 상승했다.

오후 1시 21분 기준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가 0.25% 오를 확률은 84.9%, 동결 확률은 15.1%로 선물 가격에 반영됐다.

비슷한 시간 달러인덱스는 0.16% 하락했으며 연준 정책에 가장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금리)은 2.8bp(1bp=0.01%p) 내린 4.149%로 움직였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