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한투증권, 토큰증권 협의체 결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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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토큰증권을 기록할 분산원장(블록체인)의 금융 기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내 발행 분산원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이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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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토큰증권을 기록할 분산원장(블록체인)의 금융 기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분산원장 구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합류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내 발행 분산원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금감원, 메리츠증권 기관경고·과태료
메리츠증권이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다. 22일 금감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메리츠증권에 대한 검사에서 단독 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적발해 기관 경고와 함께 과태료 20억3450만원을 부과했다. 메리츠증권 직원 54명은 최대 정직 3개월에서 감봉, 견책 및 주의 또는 과태료 등의 징계를 받았다. 7명은 메리츠증권이 자체 징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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