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이강진 2023. 3. 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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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사진)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세계보험협회(IIS)는 '보험의 노벨상'으로도 불리는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신 의장을 선정했다.

이는 1996년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은 수상으로,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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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사진)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세계보험협회(IIS)는 ‘보험의 노벨상’으로도 불리는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신 의장을 선정했다. 이는 1996년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은 수상으로,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된 이 상은 매년 IIS 임원회의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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