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재미를 더하다…골프존 G멤버십 뜬다[골프특집]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좀 더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나만의 라운드를 경험하며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스마트한 골퍼들의 골프 열기가 뜨겁다.
골프존이 내놓은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스크린골프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한 것은 물론 동반자들과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어 핫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것.
골프존의 G멤버십 서비스는 ▲전용 코스매니저 ▲나스모AI 코치 ▲드라이버 샷분석 ▲플러스아이템 무제한 사용 및 플러스샵 전용 할인혜택 등 G멤버십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스크린게임 플레이 시 전용 코스매니저가 세컨샷에서 높낮이와 바람의 방향, 세기가 적용된 공략 거리를 알려주고 퍼팅을 할 때는 라이, 높낮이, 거리에 맞춰 볼을 놓아주는 서비스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그린 주변 퍼팅 격자를 확대 제공하여 숏게임 공략 가이드도 제공하는 등 스크린골프 입문자도 흥미를 갖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G멤버십 회원이라면 최근 라운드의 드라이버 샷분석도 받을 수 있다. 스윙 임팩트 관련 헤드스피드, 스매쉬팩터, 볼스피드 분석부터 스윙아크, 스윙패스, 구질 등 세분화된 단계에 따른 정교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샷의 장단점에 맞춰 효과적인 연습을 할 수도 있다. 자신의 스윙 자세 개선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영상과 나스모AI 코치 혜택도 빠트릴 수 없다. 투비전 플러스에서 라운드를 하면 고화질 나스모 확인 및 저장이 가능하고, AI코치를 통해 정교한 자세 교정도 해볼 수 있다.
볼의 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볼꼬리 아이템과 골퍼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개성있는 화면을 꾸밀 수 있는 테마 아이템까지 인기있는 플러스아이템의 무제한 사용도 가능하다. 유현주, 변기수 등 인기 코스매니저 7종과 속성별 볼 12종도 무제한 적용이 가능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은 “골프존은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아마추어, 고수분들까지 골프를 사랑하는 회원분들이 보다 풍요롭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해오고 있다”면서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 개발은 물론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니즈 맞춤형 서비스 기획에 힘써 국내 골프 산업 활성화에 일조하겠다”라고 자신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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