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8시 준서, 꾸안꾸인데 ‘꿍꿍이’ 말실수‥폭소 유발 패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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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24시 GON, 팀 21시 시우, 팀 13시 준서가 동명이인들과 호흡을 맞췄다.
팀 24시 GON, 팀 21시 시우, 팀 13시 준서는 의류 매장에 모였다.
팀 8시 준서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패션이다. 직장도 이렇게 입고 갈 수 있고 더울 때는 벗고 학교를 갈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보이스카우트 갈 수 있다"라고 소개했지만, 팀 24시 GON은 "회식 막 끝난 부장님 같다"라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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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팀 24시 GON, 팀 21시 시우, 팀 13시 준서가 동명이인들과 호흡을 맞췄다.
3월 2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동명이인들이 스타일링 대결을 펼쳤다.
팀 24시 GON, 팀 21시 시우, 팀 13시 준서는 의류 매장에 모였다. 그때 매장에는 동명이인들이 도착했다. 이들은 동명이인끼리 한 팀이 되어 제한 시간 10분 동안 각자 짝꿍을 스타일링 해줬다.
팀 13시 준서에게 재킷을 추천한 팀 8시 준서는 “강조한 듯 안 한 듯. 꿍꿍이라고 하나”라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잘못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우들은 스타일이 정반대였다. 팀 21시 시우는 “나는 이런 자리가 되게 어색하다. 나는 옷을 절대 같이 보러 오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팀 4시 시우는 “나는 무조건 다 같이 온다. 내가 옷을 못 입어서 봐 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제한 시간 10분이 지나고 세 팀은 각자 완성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팀 13시 준서는 “팀 8시 준서가 야성미가 넘치고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해서 가죽 재킷을 골랐다. 검은 바지를 입기엔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흰색 바지를 코디했다”라고 말했다.
팀 8시 준서는 정장 재킷에 바지를 매치했다. 팀 8시 준서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패션이다. 직장도 이렇게 입고 갈 수 있고 더울 때는 벗고 학교를 갈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보이스카우트 갈 수 있다”라고 소개했지만, 팀 24시 GON은 “회식 막 끝난 부장님 같다”라고 폭소했다.
GON과 곤은 섹시 콘셉트 의상을 소화했고, 팀 21시 시우는 팀 4시 시우에게 봄 남친룩으로 꾸몄다. 세 팀의 투표 결과 스타일링 1등은 시우 팀에게 돌아갔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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