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구력? 골프 처음 친 건 중학교 때” 실력 아무도 몰라 (공치리5)

유경상 2023. 3. 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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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중학교 때 골프를 처음 쳤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괜히 조선의 4번 타자가 아니다"며 이대호의 실력을 믿었고 이대호도 "제가 멀리 친다"고 자부했다.

은지원은 이대호의 옆에서 실력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고 "구력이요? 처음 친 건 중학교 때니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대호는 "다른 멤버들이 형님 실력을 아무도 모른다. 그게 장점이다"며 은지원의 실력에 대한 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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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중학교 때 골프를 처음 쳤다고 말했다.

3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은지원은 이대호와 함께 사부작 팀을 이뤘다.

은지원은 “괜히 조선의 4번 타자가 아니다”며 이대호의 실력을 믿었고 이대호도 “제가 멀리 친다”고 자부했다. 조선의 4번 타자라 불린 이대호는 골프에 있어서도 티샷부터 퍼트까지 뛰어난 실력으로 이쯤 되면 조선의 4번 아이언이라는 호평을 받은 상황.

은지원은 이대호의 옆에서 실력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고 “구력이요? 처음 친 건 중학교 때니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대호는 “다른 멤버들이 형님 실력을 아무도 모른다. 그게 장점이다”며 은지원의 실력에 대한 말을 줄였다.

이어 선공개 경기 영상에서 은지원은 양세찬이 “장수원 파이팅”이라고 입질을 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으로 집중력을 보였다.

뒤이어 은지원과 이대호의 사부작 팀은 강호동과 양세찬의 돼양이 팀과 대망의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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