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철, 영숙과 데이트 후 혼란 “어장 당하는 느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2.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3기 영철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영철과 영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3기 영철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영철과 영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잘 모르겠다고 하면 선택을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다”며 “누나가 빌런처럼 보일까 걱정했는데 솔직히 그렇다. 나는 좋게 말하면 로맨스고 나쁘게 말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한다. 어감에 따라 다르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지금 네가 날 빌런으로 만드네”라며 웃었다.

영숙은 “나는 끝까지 솔직할 거다. 부탁 하나만 하자”며 “이렇게 고민하는 상황이 싫으면 (나한테) ‘누나의 마음에서 소거시켜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오늘 나에게 얘기를 해달라”고 말해 영철을 당황케 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저는 무조건 일편단심이었는데 갑자기 저울질당하는 게 불편하면 여기서 빼달라고 말하라니.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다”라며 “뭔가 어장 당하는 느낌을 느꼈다. 만약 선택을 받더라도 ‘뭐지?’ 싶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