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옥순을 택한 영수에 당황..."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아쉬워"('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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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이 옥순을 택한 영수에 당황했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영수는 "저는 솔직히 모르겠다. 옥순, 영자, 현숙 세 분이 있는데 최종 선택 때까지 끝까지 고민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수는 영자를 지나 옥순과 현숙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옥순 옆에 앉아 영자와 현숙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영수씨는 솔로나라 시스템을 100% 이해하고 재미있게 이용하는 사람이네"라고 이해해면서도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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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이 옥순을 택한 영수에 당황했다.
3월 22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남자들에게 데이트권이 주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영수는 "저는 솔직히 모르겠다. 옥순, 영자, 현숙 세 분이 있는데 최종 선택 때까지 끝까지 고민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수는 영자를 지나 옥순과 현숙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옥순 옆에 앉아 영자와 현숙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영수씨는 솔로나라 시스템을 100% 이해하고 재미있게 이용하는 사람이네"라고 이해해면서도 놀라워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숙은 "다른 분득하고 데이트 하고 싶다고 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막상 가니까.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아쉬운 상태다"라며 혼란스러워했고 영수는 "저는 아직도 헷갈려요. 이게 친한 여동생의 느낌인지. 이성의 느낌인건지. 그렇게 가볍게 정할 문제는 아니다. 이성으로서 안 느껴진다는 느낌이랄까"라고 털어놨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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