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소방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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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22일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진동・진전・진북면은 삼진119안전센터에서 모든 출동을 관할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원거리 사각지대에 신속한 소방대응이 가능해졌다. 동북아 중심 안전한 창원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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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22일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 시의원, 소방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진전119안전센터는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 부지면적 3,946㎡, 연면적 980.46㎡의 지상 2층 규모로 차고지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까지 진동・진전・진북면은 삼진119안전센터에서 모든 출동을 관할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올해 1월 진전센터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전・진북면 일원에 한발 빠른 대응으로 소방서비스가 강화됐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안전과 관련된 사업을 끈임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원거리 사각지대에 신속한 소방대응이 가능해졌다. 동북아 중심 안전한 창원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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