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료원 타당성 재조사 조속 통과 촉구

[KBS 울산]다음달 울산의료원 설립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열린 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에서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의료원 설립을 위해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 타면제를 요청했으나 무산됐고, 같은 해 12월 타당성 재조사 사업으로 전환돼 현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