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벌교읍 570여 세대 정전...50분 만에 복구

임성재 2023. 3.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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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밤 9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57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은 50분 만에 복구를 마쳤고, 날이 밝는 대로 정전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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